본문 바로가기
리뷰/이것들 저것들

다이소 화이트보드 - 가성비 갑 미니 칠판

by 태라 Taera 2022. 3. 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쑤요일의 쑤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역시 진정한 새해의 시작은 3월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제는 정말로 생산적인 삶을 살고자

하루의 할 일을 보기 쉽게 정리하기 위해 미니칠판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방 문에다 걸어서 사용할 예정이라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사이즈를 찾고 있었는데

다이소에 딱 제가 원하는 크기의 화이트보드가 있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다이소에는 여러 사이즈의 칠판이 있었는데요.

문에 걸어 사용하기에는 이 M사이즈 화이트 보드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크기는 가로로 약 33.5cm 세로는 약 23.5cm로 

제 손바닥이 3개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커지면 방안에 두고 사용하기에는 불편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사실 한편으로는 월별 칸이 나눠진 제품도 좋지만 그런 화이트보드는 사이즈가 정말 큰거 밖에 없어서 

이 화이트보드를 선택한 것이 최선의 선택이였습니다.

 

안에는 칠판을 세울 수 있는 받침대와 칠판을 걸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끈도 함께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받침대를 이용하면 이렇게 평평한 곳에 화이트보드를 세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나 도서관 같이 메뉴나 가독성이 뛰어난 안내사항을 적어놓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상황상 못에 박아서 걸을 수 없어서 함께 동봉된 끈을 칠판에 위에 사진처럼 묶어서

문에 걸어둔 행거에 걸어서 사용 중입니다.

 

아! 하나의 꿀팁은!!

 

저처럼 칠판을 걸어서 사용하면 검정색 받침대가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버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거꾸로 위에 걸어봤는데 저렇게 하니

 흔들림이 줄고 더 안정적이게 매달려 있어서

보드마카를 올려 놓을 겸 해서 위 사진처럼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이 칠판의 아쉬운 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칠판에 자석이 안 붙어요.........

 

 

위에 보이시는 보드마카도 칠판에 붙어놓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그냥 받침대 뒤집어 논 거 위에다 올려놓고 사용하는 걸로ㅎㅎㅎㅎ

 

 

 

 

저는 이런 식으로 문 앞에 제가 오늘 해야할 일을 정리해 놓고

완수하면 지우거나 줄을 긋는 방식으로 하루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적어놓으면 밖에 나가기 전에도 제가 챙겨야 할 것이나 

해야할 일을 한번 더 상기시켜줘서 알찬 하루를 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렴한 가격에 귀여운 디자인으로 좀 더 계획적이고 구체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케줄 관리 뿐 아니라 메뉴나 안내사항을 적어두는 용도로도 사용해도 손색 없구요.

 

저는 다이소에 직접 방문하여 구매했지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같은 가격으로 쿠팡에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요즘 쿠팡에서 장을 보시거나 물건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와 함께 화이트보드에  큼직하게 하루의 주요 일과를 정리하고 

좀더 생산적이고 구체적인 하루를 기획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P.S 찾아보니 검정 색상의 블랙보드도 있네요!)

 

https://link.coupang.com/a/kpia4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