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봄의 새 시작은 다이소에서
오랜만에 봄맞이 겸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한 다이소 쇼핑 털이를 했습니다!!
역시 진정한 새해의 시작은 3월이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약 3만원의 예산으로 이렇게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과자도 몇 개 같이 집어왔어요.........
이번 쇼핑의 주 목적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촬영 환경 만들기'였습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들로 DIY 스튜디오 준비물을 준비했습니다!
이 시트지를 이용해서 포토존을 만들꺼에요. 조만간 만드는 모습도 보여드릴께요.
이 제품 구입을 원하시면 위에 품번을 참고하세요.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품절이 많다고 하네요.
오늘은 허접한 마루바닥을 배경으로 하지만
앞으로는 더 예쁘고 멋진 사진을 담아보고자 하는 염원으로 구매했습니다.
4가지 패턴의 디자인이 담겨있어서 천으로 된 매트를 구매하는 것보다 활용도가 더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해봤어요.
이것은 너무나 귀여운 나머지 제가 충동구매를 해버린 '북금곰 런치매트'입니다.
지난 시즌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 같은데 몇 개 안 남았길래 겟 해버렸어요!🤣
단 돈 1000원에 2매라니!!!! 그럼 사야죠 2개인데!!
역시 먹는 사진에는 나무도마죠!
그런데......
보통 나무도마는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주머니가 가벼운 저에게는 나무도마는 나에게 사친가..... 낙담하던 중
자취인의 구세주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더라구요!!!!!!
게다가 나름 수입산입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산!!!!
앞으로 이 도마에 음식 예쁘게 담아서 사진 찍을꺼에용💕
캬.... 연습 삼아 담아본 구조.
어찌 이렇게 미적 감각이 없다니.......
하..... 이 제품은 과연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한데.......
제 방에 횡한 벽을 좀 예쁘게 채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완성작은 이렇게 나온다고 하는데.....
과연 눈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 나올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세트라 물감과 파레트, 붓까지 모두 동봉 된 제품이라 전 물통만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제 방에 걸어둘 화이트보드를 장만했습니다.
학생 시절 책상 위 커다란 화이트보드에 제 스케줄과 할 일을 써 놓으니 일정을 관리하기 참 편했거든요.
다시 그렇게 제가 하루에 해야할 일을 한 눈에 보이게 정리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뒤에 마블 시트지 깔아서 찍은건 안비밀ㅎㅎ)
이 제품은 S부터 L까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M사이즈로 제 손바닥으로 두번하고도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약 33.5센치 X 23.5센치)
규조토 하면 또 물을 쏵쏵 흡수하기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규조토 발매트까지 있을 정도면요.
이번 다이소 봄 시즌으로 나온 블라썸블라썸한 규조토 컵받침이에요.
이제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을거에요.💧
마지막으로 대바늘!
맞습니다.
이번 겨울에 다시 전 뜨개질에 빠졌습니다.
4미리 대바늘이 아무래도 수요가 가장 많아서 그런지.
뜨개질이 핫한 철에는 저희 동네 다이소엔 저 사이즈가 아애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입고 됐길래 겟했습니다!!!!
다이소에 입고된 금속으로 된 대바늘도 써봤는데요.
제 취향에는 나무바늘과 아래에 플라스틱 제질의 연결끈이 뜨기 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2022년 봄 맞이 겸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라는 도전을 해보기 위해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들을 소개해봤습니다.
저처럼 새롭게 블로그에 도전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기본 준비물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예쁜 사진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으쌰으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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