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수제 크로플 찐맛집 '디아니커피' | 디저트 감성카페

 

안녕하세요~

 

쑤요일의 쑤입니닷!!!

 

제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발벗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친한 동생이 있어요.

 

집순이인 저를 위해

안양까지 방문해준 동생과 함께

동생과 저 둘다 너무 좋아하는

범계역에 위치한 찐 크로플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디아니커피

⏰ 12: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사실 범계역의 디아니커피는

안양 사람인 저보다 타지인인

동생이 더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입이 짧지만 디저트를 좋아해서

정말 이쪽 저쪽 많이 돌아다니며

여러 디저트와 크로플을 먹어본 동생이

 

가장 맛있다고 인정하는 크로플 맛집입니다.

사실 이거 먹으러 안양까지 와준거에요 ㅋㅋ

 

 

크로플 외에도 '크로핀'이라는 디저트도 있었는데요.

크로핀은 크로플처럼 크로와상 생지를

머핀처럼 만들어서 안에 크림을 넣은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5천원대라

저에게는느껴졌습을 선택하는 것이

가성비 면에서 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크로플 6,500원
아이스크림 1,500원

 

범계 디아니커피의 크로플은

다른 카페의 크로플과 진짜 뭔가 다른 맛이 나요!!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

반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냉동 생지로 만든 크로플 보다

 

더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서울로 안나가도 이렇게 맛있는 

크로플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너무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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