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카페] 사람 가득 하지만 커피맛 괜찮은 '스타벅스 안양범계점'

 

 

안녕하세요~

 

쑤요일의 쑤입니닷!!!

 

 

예전 휴학생 시절에 

스타벅스에 자주 가서 공부도 하고

미래에 대해서 준비를 했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그 이후로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에 빠져서

복학후에도 학교 앞 스벅에서 공부도 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때

쑤가 선하는 브랜드가 되었죠.

 

그런데 요즘 안양 지역내에 있는 스벅은

어디를 가나시끌벅적 사람들이 넘쳐나고

자리도 협소해서솔직히 가기가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범계역에 있는 스타벅스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스타벅스 안양범계점

⏱️ 평일 7:00 ~ 22:00

      주말 8:00 ~ 22:00

 

 

 

토요일 낮시간에 방문한터라 

어느자리 할 것 없이 모두 차 있 상태였습니다.

 

간신히 자리 하나가 나서 입구 쪽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범계역 근방에 위치한 스타벅스 중

가장 최근에 생겼고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안양범계점

 

그만큼 좌석 수가 다른 지점에 비해서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왁자지껄 했다는 것

 

이렇게 자리 잡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끊임 없이 앉을 자리를 찾아 들어오시는

손님들이 많더락요.

 

이제 우리나라느 거의 맨하튼 수준으로

스타벅스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조금만 걸으면 또다른 스타벅스 매장이 뚜둥

 

근데 어딜 가나자리가 없어ㅠㅠ

 

 

뭔가 가벼운 커피를 먹고 싶어서

주문하게 된 콜드브루

 

스타벅스 안양범계점은

리저브 매장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콜드브루 맛이 굉장히 좋았다!!!

 

솔직히 스타벅스 커피 맛이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로서 

이 날의 콜드브루는 놀라웠다.

 

진짜 콜드브루는 먹는 맛이 느껴졌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먹으면서

이렇게 커피 맛에 만족스러운 날은 처음이라

리뷰까지 남겨보게 되었다.

 

 

다음 지점에서도 오랜만에 콜드브로 주문해서 

이 날의 맛과 비교해봐야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스타벅스 안양범계점의 콜드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