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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문래역 맛집] 식사 가능한 분위기 좋은 카페 '라크라센터'

by 태라 Taera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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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쑤요일의 쑤입니닷!!!

 

 

문래역 3번출구 근처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라크라센터 문래점

⏱️영업시간: 평일 8:00 ~ 21:50

                   주말 9:00 ~ 21:50

 

 

 

문래역 3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 보면

나오는 라크라센타 문래점

 

저는 단순히 분위기 좋은 카페인줄 알았는데

카페라기보다는 음식점 위주의 공간 같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큼직한 오리 한마리가 입구에서 반겨주더라구요ㅎㅎ

 

초입부터 술 메뉴에 대한 안내가 있어서

펍 스타일의 식당인가?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조명의 조도가 낮아서 어두침침했어요.

 

알고보니 브런치 카페라서 다양한 음식 메뉴들과 

음료 메뉴가 함께 제공 되는 곳이었습니다.

 

주변에 주택가다보니 가족단위로도 식사를 위해

방문하시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카페이기도 하니까 

여러 작업을 위해 카페처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일반 카페라 생각하시고 방문하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는 카페라기보다는 펍 또는 식당의 컨셉과 더 가까이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메뉴의 구성도 그랬고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책 같은 자료를 보기에는 너무 불편한 환경이었어요.

 

그리고 콘센트를 사용할 수 없게

최대한 숨겨 놓아서노트북 같은 기구를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적합한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상대방 얼굴이 잘 안보임....ㅎㅎㅎ

 

 

라크라센타의 음료 메뉴판입니다.

 

굉장히 다양한 음료 종류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 곳 시크니처 메뉴 중 하나가 

지난 번 방문했던 이태원의 콩카페처럼

코코넛이 들어간 '콩카페 스무디'였습니다.

 

저희는 콩카페 스무디와 테이스티 중 레몬진저를 주문했습니다.

 

 

 

콩카페 스무디의 코코넛 향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어요. 

 

저는 코코넛 맛이 좀 더 강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에스프레소의 맛이 너무나도 훌륭해서 코코넛과 커피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레몬진저티는 티팟에 티백형태의 진저티를 우려주시고

떠 먹는 잔에 레몬 주스를 부어주셔서 

이 둘을 섞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주셨습니다.

 

저 티팟은 컴 위에 올려두면 아래가 열리는 형태로

사용하실 때 쏟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했어요.

 

 

요즘 약간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쌀쌀해 지면 라트라센타에서 티 종류를 주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굉장히 이 레몬진저티에 만족했답니다.

일단 저 티팟이 넘나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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